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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용식 딸 이수민이 출산을 앞두고 필라테스에 빠졌다.
이수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임산부의 운동. 자연분만 가즈아"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만삭의 몸으로 필라테스 중인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가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인 만큼 출산을 앞두고 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수민은 "임신 33주차. 팔복이 만날 준비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민은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부부가 됐다. 이후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 이수민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체중이 20kg 이상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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