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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참좋은여행은 이종혁 대표이사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유지해온 조현문·이종혁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종료하고 이날부터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조현문 전 대표이사는 삼천리자전거의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종혁 대표이사는 1962년 서울 출생으로 대한항공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대만지점장과 시카고지점장을 거쳐 2019년부터 참좋은여행 영업본부장 전무이사로 영업 전반을 총괄해왔다. 2022년부터 공동대표로 선임돼 참좋은여행을 이끌어 왔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이종혁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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