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봄 나들이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약간? Paris 같기도 하고.. 살짝쿵 뉴욕 느낌도 있는 sbs 건너편 목동 나들이. 라디오 다 하고 봄기운 느끼러 나옴, 새로 산 트렌치 코트 입고 주말 기분 내본다, 산책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라디오를 마치고 목동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다. 목동의 거리에서 새로 산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가로등에 기대어 화보를 찍는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목동 미술관에 방문해 그림을 감상하며 "금요일이 이러니 좋구나.."라고 적었고, 처음으로 찾았다는 코인노래방에서는 자신의 노래 '말하면 어떨까'라는 곡을 찾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성장판 아직 열렸나봐요 우월 기럭지" "모델 포스" "트렌치코트가 찰떡" "이제 연인만 있으면 될 듯" "아디다스 모델이시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아는영어', '김영철 오리지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