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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일년치 웃음을 다 쏟아낸 것 같아, 기쁨 가득한 생일 하루를 보냄.. 따뜻한 마음 담은 모든 순간들을 받아 깊이 행복하고 깊이 감사드려요"라며 절친들과 생일 파티를 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 옥주현은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모두♥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던 어제, 20250320"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V를 하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영상에는 절친 조여정이 "주현언니 생일을 축하한다"며 준비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노래를 부르며 밝게 웃고 있다. 조여정 포함 세 명의 여인들이 옥주현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행복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한편, 뉴욕에 거주하는 '핑클' 멤버 이진은 화상 통화로 옥주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옥주현은 3월 20일, 이진은 3월 21일로 두 사람의 생일은 하루 차이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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