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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수지, 본명보다 익숙한 ★들의 선택 [MD픽]

시간2025-03-24 06:05: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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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왼쪽), 수지 /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왼쪽), 수지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에서 배우를 병행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예명을 유지할지 본명을 사용할지에 대한 선택도 다양해지고 있다.

일부는 가수 활동 당시의 이름을 유지하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고, 또 다른 이들은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본명을 선택한다.

가수 활동 당시 자신의 예명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유가 있다. 최근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나의 아저씨' 이후 작품성과 화제성 그리고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해당 작품에서는 배우명으로 '이지은'이 아닌 '아이유'로 표기되며 예명을 유지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드림' 제작보고회 / 마이데일리

이러한 배경에는 아이유가 2023년 영화 '드림'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입장이 있다. 당시 그는 "어차피 다 아이유라고 부르시더라"며 "어차피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아이유, 다음 달에는 이지은으로 나오면 모두가 헷갈리실 수 있다. 어차피 저는 한 명이니까 다 아이유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앞으로 예명을 사용할 것임을 전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TEO-살롱드립2'에서는 "연예인 아이유와 인간 이지은의 모드가 다르다"고 예명과 본명에 대한 차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수지 / 마이데일리

비슷한 사례로 수지 역시 본명인 '배수지' 보다 성을 뺀 '수지'라는 예명이 더 익숙하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안나' 등 연기 활동에서도 줄곧 '수지'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다.

나나 또한 본명 임진아보다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 그룹 애프트스쿨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패션왕', '자백' 드라마 '출사표', '글리치'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나나는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나나'라는 이름이 굉장히 소중하다"라며 "'그 이름으로 데뷔를 했고,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굳이 예명을 바꿀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며 예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 마이데일리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 마이데일리

이 밖에도 슈퍼주니어 예성은 "본명보다 예명이 더 예쁜 듯하다. 2005년에 예성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고, 많은 분들이 이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 때문에 계속 활동명으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샤이니 키, 엑소 카이·백현,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지수 등도 가수 활동명과 배우 활동명을 일치시키고 있다.

반면, 대부분 스타들은 가수 시절 사용했던 예명 대신 본명을 활용하며 변화를 시도해왔다. 신화 에릭(문정혁), 우주소녀 보나(김지연), 비비(김형서), f(x) 크리스탈(정수정), 엑소 디오(도경수)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정려원(샤크라), 임시완(제국의 아이들), 임윤아·권유리·최수영(소녀시대), 안소희(원더걸스), 이혜리(걸스데이), 김설현(AOA), 황민현(뉴이스트) 등도 성을 붙여 가수와 배우 활동 시 서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예명을 유지하는 이유는 가수와 배우 활동에 대한 인식 차이와 관련이 깊다. 아이돌로서 무대에 설 때는 본인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야 하지만, 배우는 맡은 역할에 몰입해야 하므로 본명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대와 연기를 넘나들며 하나의 이름으로 커리어를 이어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예명으로 대중에게 각인된 만큼 이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처럼 스타들의 이름 선택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정체성과 커리어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스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본명과 예명을 활용하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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