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무대 뒤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슬기는 그룹 인스타그램에 "250323 #Inkigay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음방 대기실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분위기 있는 앉은 자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슬기의 복근과 군살 없는 실루엣. 얇은 크롭 민소매와 반짝이는 하의, 별무늬 스타킹까지 과감한 스타일링에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 강탈'의 정석을 보여줬다. 앉은 자세에서도 접히는 뱃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사람 맞아?", "어떻게 앉아도 저렇게 날씬할 수 있지", "진짜 인형 같아", "복근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슬기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액시던털리 온 퍼포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aby Not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슬기의 보컬뿐 아니라 퍼포먼스,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변신이 돋보이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