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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또 한 번 달라진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NE1 멤버 박봄은 22일 자신의 SNS에 "BOM PARK ELIZABETH. #박봄 #bompark #parkbom #bomparkelizabet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사진 속 그녀의 이름으로 적힌 'BOM PARK ELIZABETH'라는 표기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부 팬들은 "혹시 미국 활동을 위한 준비?", "엘리자베스는 세례명이 아닐까?"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2NE1은 지난해 8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 in SEOUL’은 전석 매진은 물론,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NE1은 오는 4월 12~13일 송파구 KSPO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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