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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말 그대로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장원영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쪽으로 머리를 넘긴 채 옆모습을 드러낸 장원영은, 종잇장처럼 얇은 옆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작은 얼굴에 곧게 뻗은 어깨, 날렵한 턱선까지 더해지며 실루엣 하나만으로도 ‘완벽 조각상’을 연상케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인형이야?”, “사람 체형이 어떻게 저래”라는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빛을 머금은 듯한 조명 아래 빛나는 드레스와 롱 헤어, 그리고 화려한 귀걸이까지 더해지며, 장원영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IVE EMPATHY'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음반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 글로벌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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