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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전여빈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의 미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찍은 것으로, 현수막에는 "우리 혜교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촬영하세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외에도 전여빈은 커피컵에 송혜교와 반려견의 사진을 담는 센스로 감동을 안겼다.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 역을 맡으며 전여빈과 함께 호흡했다.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공유, 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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