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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관객 1만377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0만880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키 17'(감독 봉준호)은 관객 1만3595명, 누적 관객수 286만43명으로 2위다. 3위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은 관객 676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8만5516명을 기록했다.
4위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이다. 관객 519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3만3256명을 기록했다. 5위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는 관객 400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9만8537명이 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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