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조윤희, 동안 미모 '눈길'
조윤희에 누리꾼들 "다른 사람인 줄"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24일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단발머리를 하고 화려한 털이 달린 의상을 입고 있다. 또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간 지인에게 말을 걸며 옆모습도 보여줬는데, 조각 같은 콧날과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행복해 보이네", "딸은 어디 가고?", "사랑스러운 단발머리다", "오랜만에 보네요", "드라마에 많이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1999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고 각종 광고와 시트콤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4교시 추리영역', '공모자들', '기술자들', '럭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러브레터', '스포트라이트', '열혈 장사꾼', '황금 물고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프로듀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을 했고 이들 사이 딸아이가 있다. 딸은 조윤희가 키우는 것으로 딸과 아빠가 만나는 것에 대해 "로아가 따로 살고 있지만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로아가 아빠를 만나는 건 찬성이며 일주일에 한 번 만나지만 더 원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다녀오라고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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