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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루시퍼' 춤에 누리꾼 '폭소'
전현무, '샤이니' 키와 '루시퍼' 춤 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 춤을 췄다.
24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이 시각 현재 가장 핫한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전현무는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열정적으로 챌린지를 했다. 이번 챌린지는 '샤이니'의 '루시퍼' 곡을 추는 것으로 전현무가 방송에서 많이 췄기 때문에 자신있는 몸짓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함께 춤을 추고 있는 키와 대조될 만큼 허우적 거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루시퍼' 챌린지는 지난 2010년 발매된 곡이지만 최근 숏폼 콘텐츠 챌린지로 유행하고 있다. NCT WISH, TXT 연준, 라이즈, NCT 지성 등 많은 아이돌이 참여하고 있다.
키와 전현무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샤이니' 챌린지를 함께 한 것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5년 해놓고 이게 최선인가요", "너무 흐느적 거린다", "왜 저래", "키랑 너무 비교되잖아", "역시 트민남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43기 공채 기자로 활동했고 2004년 YTN 공채 앵커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예능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예능 '나 혼자 산다', '프리한 19',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톡파원 25시',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계획2', '정글밥2'에 출연하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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