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ERA 9.39' SD 선발진 합류 '기적'…최동원상 수상자, '역수출 신화' 만들어낼까? 26년 최대 '110억'

시간2025-03-26 05:32: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카일 하트./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카일 하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최동원상' 수상자가 우여곡절 속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진의 한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며 "카일 하트가 마지막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68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택을 받은 하트는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 처음 빅리그의 부름을 받은 뒤 4경기(3선발)에서 1패 평균자책점 15.55를 기록한 뒤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연이 닿았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부족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43경기(119선발)에서 42승 47패 평균자책점 3.72로 나쁘지 않았던 하트는 NC에서 인생을 바꿀 만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부상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진 못했으나, 26경기에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을 남겼고,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을 손에 넣었다.

이에 NC는 하트에게 다시 한번 러브콜을 보냈는데, 하트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바로 메이저리그였다. 그리고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후 무려 18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트는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후에도 좀처럼 행선지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신세는 면했다.

하트는 지난 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5시즌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단기 계약을 맺었다. 물론 이게 끝은 아니었다. 2026시즌 500만 달러(약 73억원)의 구단 옵션과 함께 50만 달러(약 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이 포함됐고, 트레이드가 될 경우 25만 달러(약 3억 7000만원)를 받을 수 있으며, 등판 횟수를 충족할 경우 2026년 최대 750만 달러(약 110억원)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게 된 카일 하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게 된 카일 하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카일 하트./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카일 하트./게티이미지코리아

하트의 계약을 쉽게 요약하자면, 1년 동안 '실력'으로 증명한 뒤 2025년 옵션을 따내라는 것. 그러나 시범경기 활약은 실망스러웠다. 지난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빅리그 복귀전을 가진 하트는 3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실점(2자책)으로 아쉬웠는데, 2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가진 두 번째 기회에서도 4⅔이닝 동안 무려 6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그래도 일단 하트는 개막전 로스터에 승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다르빗슈 유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명단(IL)에 오르게 됐고, 맷 왈드론와 조니 브리토도 모두 부상을 당한 탓에 현재 샌디에이고의 선발진에는 구멍이 숭숭 나 있는 상황이다.

하트의 시범경기 성적은 분명 실망스럽다.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것이 기적으로 보일 정도다. 그러나 하트에게 기회가 제공됐다는 것은 분명 시범경기 때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동반됐을 가능성이 높다.

과연 하트가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 등과 마찬가지로 '역수출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당분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줘야 하는 만큼 '증명'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썸네일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썸네일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썸네일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이라는데…경찰 "정상 처방약도 약물운전 혐의 적용 가능" [MD이슈] (종합)

  • '나혼산' 함께 나왔는데…박나래 조모상 "빈소 지키는 중"

  • “죽음 직전까지 갔다” 고백 고현정,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김영철 사업 대박날까, “뭐 만들었나 봤더니”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베스트 추천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54세' 최성국, ♥24세연하 아내 둘째 임신…2년만 두 아이 아빠 된다 [공식]

  • 김남주, "유튜브 첫 인상? 가짜 뉴스와 루머에 거부감…이젠 내 얘기 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음 직전까지 갔다!" 톱여배우 충격 고백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