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9일 박나래 소속사 이엔피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나래가 전날 조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고향인 전라남도 목포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할머니와 지난 2019년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해당 방송에서 "매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내주는 김장김치를 먹었는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고 할머니가 아프시니 이제는 내가 김장해 먹어야 한다"고 할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유튜브 채널 '나래식' 등에 출연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