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남편 이동하랑 연극 데이트? 점점 예뻐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소진은 자신의 SNS에 "모든 배우분들 저마다 큰 도전으로 살아 나가고 있던 극. 젤리피쉬"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극장 나들이에 나선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진은 '젤리피쉬'라고 적힌 스퀴시를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고 귀여워" "청순미 넘쳐" "귀여워요 언니" 등 댓글을 남겼다.

소진은 지난 2023년 10월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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