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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패 ERA 3.00' 191억 받는 이유 있었네…35세에 ML 도전한 日 에이스, 볼티모어 4선발 확정

시간2025-03-27 11:28:0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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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토모유키./볼티모어 오리올스 SNS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토모유키./볼티모어 오리올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에서만 무려 두 번의 사와무라상과 세 번의 MVP로 선정되는 등 136승을 수확하고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스가노 토모유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4선발 역할을 맡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오는 31일 진행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대결에서 스가노 토모유키가 데뷔전을 치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가노는 지난 2012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요미우리의 선택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데뷔 첫 시즌부터 27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리고 이듬해 12승 5패 평균자책점 2.33을 마크하며 정규시즌 첫 MVP로 선정되더니, 2015년에는 유독 패전을 떠안는 경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0승 11패 평균자책점 1.91로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승선한 스가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리고 2017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87⅓이닝을 소화, 17승을(5패) 평균자책점 1.59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센트럴리그 다승왕 타이틀과 함께 사와무라상을 손에 넣는 기염을 토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스가노는 2018년 28경기에서 무려 202이닝을 먹어치우는 등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사와무상을 손에 쥐었고, 2020시즌엔 14승 2패 평균자책점 1.97로 활약하며 두 번째 MVP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해 24경기에서 156⅔이닝을 소화, 15승 3패 평균자책점 1.67로 세 번째 MVP 시즌을 보냈고,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가노 도모유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도모유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볼티모어 오리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토모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토모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오래 전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했지만, 구단의 반대에 막혔던 스가노는 35세임에도 불구하고, 볼티모어와 1년 1300만 달러(약 191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마침내 메이저리거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그리고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를 통해 무려 35세에 빅리그 입성이 가능했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스가노는 지난달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마크했다. 이후에도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 10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는 3이닝 5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데 이어 15일 다시 만난 미네소타에게는 3⅓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향한 무력시위를 이어갔다.

스가노가 시범경기에서 첫 실점을 했던 것은 마지막 등판. 지난 21일 뉴욕 양키스와 맞붙은 스가노는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는 등 4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시범경기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만큼 개막 로스터 진입과 함께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올해 볼티모어는 잭 에플린-찰리 모튼-딘 크레머-스가노-케이드 포비치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을 꾸리게 됐다.

하지만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은 분명 다르다. 시범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도 막상 정규시즌이 시작된 후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과연 35세에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스가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토모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가노 토모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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