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개막 직전 방출→하루 만에 새둥지 발견…'전체 1순위' 특급유망주, 콜로라도에서는 꽃 피울 수 있을까?

시간2025-03-27 18:00:2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전체 1순위 출신의 미니 모니악이 LA 에인절스에서 방출된 지 하루 만에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복권'을 긁어볼 셈인가 보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가 미키 모니악과 1년 125만 달러(약 18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모니악은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은 특급유망주 출신으로 트리플A를 건너뛴 후 지난 2020년 처음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데뷔 첫 시즌 8경기에서 3안타 타율 0.214 OPS 0.603에 머물렀고, 이듬해에도 21경기에서 3안타 타율 0.091 OPS 0.349로 허덕였다.

특히 2022시즌에도 모니악이 꽃을 피우지 못하자, 필라델피아는 특급유망주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모니악은 LA 에인절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에인절스에서도 모니악이 만개하는 일은 없었다. 모니악은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22년 19경기에서 12안타 3홈런 6타점 타율 0.200 OPS 0.643로 필라델피아 시절보다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23시즌에는 85경기에서 87안타 14홈런 45타점 35득점 타율 0.280 OPS 0.802로 드디어 잠재력이 폭발하는 듯했으나, 지난해 에인절스에서 124경기에 출전해 86안타 14홈런 49타점 48득점 타율 0.219 OPS 0.646로 다시 고꾸라졌다.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니악은 2025시즌 에인절스가 제안한 연봉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청문회로 향했다. 에인절스는 150만 달러(약 22억원)를 제안했으나, 모니악은 200만 달러(약 29억원)를 요구했다. 청문회 결과 모니악이 승리하면서 200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는 21경기 10안타 2홈런 타율 0.192 OPS 0.606로 다시 부침을 겪었게 되자, 결국 개막을 앞둔 지난 26일 에인절스에서 전격 방출됐다.

하지만 '전체 1순위'라는 타이틀의 힘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모양새다. 모니악이 팀을 잃은지 하루 만에 콜로라도 로키스가 모니악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모니악은 콜로라도와 1년 125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2023시즌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모니악. 하지만 콜로라도행은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요소가 있다. 바로 쿠어스필드다. 쿠어스필드는 해발 161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똑같은 타구라고 하더라도 쿠어스필드에서는 공이 더 뻗는 편. 때문에 쿠어스필드는 매우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이는 모니악에게는 분명 힘이 될 수 있는 요소다.

필라델피아와 에인절스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모니악이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일단 하루 만에 새로운 팀을 찾은 것은 고무적이다.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시절의 미키 모니악./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썸네일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썸네일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썸네일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이라는데…경찰 "정상 처방약도 약물운전 혐의 적용 가능" [MD이슈] (종합)

  • '나혼산' 함께 나왔는데…박나래 조모상 "빈소 지키는 중"

  • “죽음 직전까지 갔다” 고백 고현정,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김영철 사업 대박날까, “뭐 만들었나 봤더니”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베스트 추천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54세' 최성국, ♥24세연하 아내 둘째 임신…2년만 두 아이 아빠 된다 [공식]

  • 김남주, "유튜브 첫 인상? 가짜 뉴스와 루머에 거부감…이젠 내 얘기 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음 직전까지 갔다!" 톱여배우 충격 고백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