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66.9km' 미사일 쾅! NYY 1R 특급유망주, 포수-리드오프 홈런 폭발…개막전부터 탄생한 ML 최초의 역사

시간2025-03-28 11:06:1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가 메이저리그에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오스틴 웰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개막전 맞대결에 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초의 역사를 작성했다.

지난 202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순위로 양키스의 지명을 받은 '특급유망주' 웰스는 지난 2023년 처음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데뷔 첫 시즌 19경기에서 16안타 4홈런 타율 0.229 OPS 0.743의 성적을 남긴 웰스는 지난해에는 115경기에 나서 81안타 13홈런 55타점 타율 0.229 OPS 0.717을 기록했다.

웰스는 정교함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언제든 담장 밖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한 방 능력을 갖춘 선수. 무엇보다 출루율이 뛰어난 선수다. 지난해 타율이 0.229에 불과했지만, 웰스의 출루율은 0.322로 타율에 비해 출류율이 약 1할 가까이 높았다. 이에 애런 분 감독은 올 시즌부터 웰스가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리드오프'로 활용할 뜻을 갖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웰스가 '리드오프'로 출격해 메이저리그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웰스는 이날 개막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와 맞붙었는데, 2B-0S의 매우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93.4마일(약 150.3km)의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 가운데 높은 코스로 형성되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오스틴 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웰스가 친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담장 밖으로 향했음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고, 103.7마일(약 166.9km)의 속도로 뻗어나간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는 메이저리그 최초의 역사가 되기도 했다.

'MLB.com'의 사라 랭스에 따르면 포수가 리드오프로 출전해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한 것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통틀어 20번 밖에 없었다. 이날 홈런으로 웰스는 21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새겨넣었다.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양키스 구단 역사에서 개막전에서 리드오프 타자가 홈런을 기록한 것은 웰스가 역대 최초이기도 했다.

특히 포수가 개막전에서 리드오프로 출전해 아치를 그린 것은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것. 따라서 웰스는 양키스 구단 최초의 역사를 씀과 동시에 메이저리그에서 그 누구도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기록을 만들어냈다.

웰스의 홈런은 이날 양키스의 선취점이었고,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결승점으로 연결됐다. 스프링캠프 기간 내내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날벼락들을 맞아왔던 양키스는 올 시즌 첫 경기부터 4-2로 밀워키를 무너뜨리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썸네일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썸네일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썸네일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이라는데…경찰 "정상 처방약도 약물운전 혐의 적용 가능" [MD이슈] (종합)

  • '나혼산' 함께 나왔는데…박나래 조모상 "빈소 지키는 중"

  • “죽음 직전까지 갔다” 고백 고현정,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김영철 사업 대박날까, “뭐 만들었나 봤더니”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베스트 추천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54세' 최성국, ♥24세연하 아내 둘째 임신…2년만 두 아이 아빠 된다 [공식]

  • 김남주, "유튜브 첫 인상? 가짜 뉴스와 루머에 거부감…이젠 내 얘기 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음 직전까지 갔다!" 톱여배우 충격 고백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