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다음 달 29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클럽모우CC에서 초특가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럽모우CC는 서울 강남 기준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2년도와 2023년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가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성수기 대비 최대 62%로 할인된 6만9000원부터 그린피가 형성이 됐다. 총 132팀을 진행한다. 27홀 전체 코스에서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클럽모우CC 대관 행사는 첫 라운드를 준비하거나 보다 착한 그린피로 골퍼들이 품격 있는 라운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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