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내 홈런보다 중요한 건 오타니의 홈런” 1187억원 외야수 겸손과 로버츠 결단…오타니는 오타니했다

시간2025-03-28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타니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 홈런보다 중요한 건 오타니의 홈런.”

LA 다저스가 28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본토 개막전을 치러 5-3으로 승리, 도쿄시리즈 2연승까지 더해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1-2로 뒤진 5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중월 스리런포가 결정적이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타릭 스쿠발의 96.6마일 포심이 가운데로 몰리자 여지없었다.

오타니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의 홈런도 영양가가 높았다. 4-3으로 추격을 허용한 7회말에 브레난 하니피의 95.8마일 투심을 밀어서 좌중간으로 넘겨 버렸다. 지난 시즌부터 15경기 연속안타다. 이날 다저스는 선제 솔로포를 때린 토미 에드먼까지 홈런 3방과 마운드의 조화로 재역전승을 낚았다.

사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타순도 눈에 띄었다. 갈비뼈가 좋지 않은 프레디 프리먼, 원인모를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던 무키 베츠가 합류했다. 그러자 로버츠 감독은 이날 상위타선을 오타니~베츠~테오스카~프리먼으로 꾸렸다.

2024시즌 가장 많이 선보인 조합이 오타니~베츠~프리먼~테오스카였다. 프리먼과 테오스카의 3~4번 타순을 맞바꿨는데, 마침 테오스카가 결정적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로버츠 감독의 전략도 맞아떨어졌다. 로버츠 감독은 MLB.com을 통해 “프리먼을 3번 타순에서 통과시켜야 할, 테오스카 세금이 있다”라고 했다.

스쿠발은 좌완이다. 때문에 우타자 테오스카를 3번타순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좌타자 프리먼의 경우, 스쿠발과의 맞대결도 감안했고,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고 보고 4번으로 내린 것으로 보인다. MLB.com도 ‘테오스카 세금’으로 정리했다.

그래도 테오스카는 겸손했다. MLB.com에 “분명히 내 홈런은 좋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오타니의 홈런이었다. 왜냐하면 내 홈런 이후 디트로이트에 2점을 줬기 때문이다. 오타니가 우리 팀에 보험을 제공했다”라고 했다.

오타니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이날 경기 전 2024년 월드시리즈 우승 세리머니도 실시했다. 오타니는 "이 팬들 앞에서, 그리고 이런 상황서 경기를 하다 보니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썸네일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썸네일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썸네일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이라는데…경찰 "정상 처방약도 약물운전 혐의 적용 가능" [MD이슈] (종합)

  • '나혼산' 함께 나왔는데…박나래 조모상 "빈소 지키는 중"

  • “죽음 직전까지 갔다” 고백 고현정,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김영철 사업 대박날까, “뭐 만들었나 봤더니”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베스트 추천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54세' 최성국, ♥24세연하 아내 둘째 임신…2년만 두 아이 아빠 된다 [공식]

  • 김남주, "유튜브 첫 인상? 가짜 뉴스와 루머에 거부감…이젠 내 얘기 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음 직전까지 갔다!" 톱여배우 충격 고백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