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KKKKKKKKKK' 구속 2.9km 떨어졌는데…'5이닝 2실점' 4781억 투수의 탈삼진 퍼레이드→개인 최다 新

시간2025-03-29 12:32:4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도쿄시리즈 때보다 구속이 눈에 띄게 줄어들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경기를 선보였다.

야마모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투구수 91구,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와 도쿄시리즈 개막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첫 승을 수확한 야마모토가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는 2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야마모토의 컨디션은 썩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야마모토는 야마모토였다.

야마모토는 1회 선두타자 글레버 토레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는 듯했으나, 케리 카펜터와 라일리 그린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1, 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야마모토의 위기관기 능력이 빛났다. 야마모토는 스펜서 토켈슨에 이어 콜튼 키스까지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디트로이트 타선을 막아냈다.

야마모토는 2회에도 선두타자 잭 맥킨스트리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솎아냈는데, 이어 나온 딜런 딩글러에게 던진 스플리터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실투가 되면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이어졌다. 그래도 야마모토는 흔들리지 않고, 트레이 스위니와 라이언 크라이들러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가 가장 흔들린 것은 3회였다. 선두타자 토레스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2실점째를 기록한 야마모토는 카펜터와 그린을 묶어냈으나, 토켈슨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키스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야마모토는 맥킨스트리에게 95.1마일(약 153km) 직구를 던져 땅볼을 유도, 위기를 탈출했다.

이후 야마모토는 본격적으로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야마모토는 4회 홈런을 맞았던 선두타자 딩글러를 삼진 처리한 뒤 스위니를 땅볼로 돌려세웠고, 크라이들러에게도 삼진을 솎아내며, 4이닝 동안 무려 7개의 삼진을 뽑아내는 위력적은 투구를 뽐냈다. 특히 5회 투구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야마모토는 선두타자 토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불안한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카펜터를 91.2마일(약 146.8km) 스플리터, 그린을 90.5마일(약 145.6km) 스플리터를 위닝샷으로 선택해 연속 삼진을 뽑아내더니, 토켈슨에게도 스플리터를 구사해 루킹 삼진을 솎아내며 'KKK' 이닝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삼진으로 야마모토는 이날 5회까지 1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을 경신했다.

다만 야마모토는 6회부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디트로이트 타선을 상대로 애를 먹었던 탓에 5회 수비 종료 시점에서 야마모토의 투구수는 91구였다. 첫 등판에서도 72구 밖에 던지지 않았던 만큼 5이닝 투구가 끝난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뜨거운 포옹을 나눈 뒤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썸네일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썸네일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썸네일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이라는데…경찰 "정상 처방약도 약물운전 혐의 적용 가능" [MD이슈] (종합)

  • '나혼산' 함께 나왔는데…박나래 조모상 "빈소 지키는 중"

  • “죽음 직전까지 갔다” 고백 고현정,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김영철 사업 대박날까, “뭐 만들었나 봤더니”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베스트 추천

  • '전역 D-1' 뷔, 송강과 벌크업 투샷→군복 입고 네컷…"고생하고ㅋ"

  • "큰 거 온다" BTS 뷔,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전역 하루 앞두고 '깜짝'

  • '54세' 최성국, ♥24세연하 아내 둘째 임신…2년만 두 아이 아빠 된다 [공식]

  • 김남주, "유튜브 첫 인상? 가짜 뉴스와 루머에 거부감…이젠 내 얘기 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음 직전까지 갔다!" 톱여배우 충격 고백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