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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스타 견자단이 ‘존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케인’의 감독과 주연을 맡는다.
라이온스케이스는 1일(현지시간) 오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존윅5’와 ‘케인’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견자단이 연기하는 케인은 ‘존윅4’에서 존윅과 대결하는 은퇴한 맹인 암살자 캐릭터로 등장했다. 존윅만큼 강렬한 존재감으로 일찌감치 스핀오프 제작이 예상됐다.
라이온스게이트는 ‘케인’에 대해 “견자단이 유명하게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액션 영화를 스타일리쉬하게 모델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포겔슨 회장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견자단이 ‘존윅’ 스타일의 액션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순간부터 나는 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견자단은 놀랍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에게 대중적으로 재미있는 액션을 선사하는 방법을 아는 똑똑하고 영화적인 감독”이라면서 “그가 감독을 맡아 케인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견자단은 "‘존윅’ 시리즈는 액션 영화 제작에 엄청나게 높은 기준을 세웠다"면서 "라이온스게이트가 이 프랜차이즈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타헬스키는 이 영화를 “존윅의 세계를 탐험하는 현대판 쿵푸 클래식”이라고 전했다.
키아누 리브스도 ‘존윅5’로 돌아온다. 줄거리 세부 사항과 추가 캐스팅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으며, 스튜디오는 개봉 예정일을 밝히지 않았다.
그동안 키아누 리브스는 ‘존윅4’ 이후 더 이상 이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장면에서 죽음을 맞이한 존윅이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것에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존윅’을 연기하기 위해 다시 복귀할 것이냐는 언론의 질문에 “그는 죽었다”고 간단히 답했다. 또한 무릎이 아파 다시 액션연기를 하게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리브스는 결국 복귀를 결정했다. 그는 ‘존윅’ 프리퀄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연기도 맡는다.
포겔슨 회장은 “키아누, 채드는 이 캐릭터와 이 세계에 대해 진정으로 경이롭고 신선한 무언가가 없다면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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