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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vs 베츠, 누가 더 나은 운동선수?” 다저스 사람들의 결론…7억달러 사나이 이상의 만능스타 존재감

시간2025-04-03 10: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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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무키 베츠와 오타니 쇼헤이(이상 LA 다저스). 어느 쪽이 더 나은 운동선수일까요?”

디 어슬래틱이 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사람들에게 위와 같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종합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운동능력 그 자체에 주목한다면 베츠다. 오타니를 압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오타니가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인 건 변함없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베츠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만능스타다. 외야수로 이미 여섯 차례 골드글러브, 일곱 차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데뷔 후 우익수를 가장 많이 소화했지만, 2루수와 중견수, 유격수도 만만치 않게 소화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 유격수에 도전 중이다. 그냥 소화하는 게 아니라, 이 포지션들을 매우 잘 소화한다. 운동능력과 센스가 남다르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우타자 수식어도 놓치지 않는다.

오타니는 투타겸업 자체로 남다른 존재감이 있다. 지난달 30일 불펜피칭을 재개하면서, 2년만에 이도류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둘 다 메이저리그 최고다. 단, 오타니가 내, 외야 수비를 전문적으로 소화하는 건 아니다.

우선 대부분 사람은 답하기 어려워했다. 토미 에드먼, 타일러 글래스노우, 디노 에벨 3루 코치 등은 “오 이런, 세상에, 매우 힘든 일”이라고 했다. 그래도 다저스 사람들은 순수한 운동능력을 감안해, 베츠의 손을 들어줬다.

크리스 테일러는 “베츠는 내가 함께 뛴 선수들 중 가장 위대한 선수는 아니더라도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타니가 다른 스포츠를 하는 걸 본 적은 없다. 그러나 베츠는 모든 걸 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 거의 모든 파트, 모든 스포츠에 투입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에 따르면, 베츠는 존 오버턴 고등학교 시절 농구를 했다. 심지어 트리플A 올시티 올해의 선수 수상 경력이 있다. 페블비치 프로암 골프 출전 경력도 있다. 풋볼의 와이드 리시버, 피클볼 등 만능 스포츠맨이다. 맥스 먼시는 “오타니가 좀 더 믿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라면서도 “전반적인 운동선수라면 베츠의 손을 들겠다”라고 했다.

오타니도 고교 시절 수영을 했지만, 베츠만큼 다양한 종목을 섭렵한 것은 아니다. 윌 스미스는 “운동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순수한 운동을 보면 오타니다. 그러나 손과 눈의 협응력, 다른 스포츠 능력 등을 보면 베츠”라고 했다.

오타니의 손을 들어준 선수들도 있다. 글래스노우는 “어떤 스포츠든 잘 하는 것을 두고 운동을 잘 한다고 하면 베츠다. 그러나 오타니는 지배적인 능력이 있다. 그래서 어렵다”라고 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오타니는 타자인데 투구를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것 하나로 비교의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결과를 전해 들은 베츠는 “그것이 바로 신이 내게 축복해준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포지션이든 움직이고 플레이 할 수 있다. 어떤 스포츠도 할 수 있고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어디든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장소에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어슬래틱은 오타니의 반응을 게재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게 정말 경쟁인가? 오타니가 다저스에서 베츠를 이길 수 없다면, 그에게 중요한 이 타이틀로 기꺼이 만족할 것이다.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라고 했다. 사실 비교가 무의미한, 우문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두 슈퍼스타의 플레이를 매일 응원할 수 있는 다저스 팬들이 승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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