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외환거래이익 산출 오류…당기순익 영향 없어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신한투자증권에서 외환거래이익 산출 오류로 작년 2분기 매출이 4500억원 넘게 부풀려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지난해 반기보고서와 3분기 보고서를 정정했다. 지난해 2분기(4~6월) 외환거래이익 산출 오류를 발견한 영향이다.
이신한투자증권은 별도 기준 지난해 2분기 외환거래이익을 6969억원으로 실제 2415억원보다 4553억원 부풀렸다.
영업수익도 기존 2조8947억원에서 2조4394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외환거래손실도 7236억원에서 2683억원으로 줄어들면서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3분기 보고서에서도 2분기 회계 오류때문에 누적 외환거래이익이 7355억원에서 1조1908억원으로 부풀려졌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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