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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 ‘더 리츠칼튼 호텔’에서 ‘2025 오사카 마이스(MICE)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 홍성욱 총지배인, 김재환 IR마케팅그룹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관광공사, 일본여행업협회(JATA), HIS, JTB 등 일본 주요 여행사 및 마이스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예술, 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집약된 파라다이스시티의 복합 인프라와 동북아 최초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와 일본 세가사미 그룹이 합작해 선보인 리조트로, 일본 고객 친화적인 콘텐츠와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뛰어난 접근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 행사를 다수 개최한 컨벤션 센터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대규모 마이스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 대표이사는 “지난해 도쿄에 이어 올해 오사카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일본 마이스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파트너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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