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가 사랑하는 문가영, 또 '최초' 기록 세웠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가영이 광고계 전반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히고 있다.

문가영은 최근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의 첫 한국 로컬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랙앤본은 “문가영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 속에서, 내추럴한 소녀미부터 우아한 성숙미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내는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가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생동감 있는 표현력, 화면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광고계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문가영은 현재 글로벌 럭셔리 뷰티, 패션, 쥬얼리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 유명 아웃도어 및 헬스케어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금융, 유통, 주류, 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세련된 비주얼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그리고 높은 콘셉트 해석력은 감도 높은 브랜드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높은 대중적 호감도와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신뢰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문가영. 2025년에도 광고계가 주목하는 '믿고 보는 얼굴'로서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문가영은 tvN 드라마 ‘서초동’과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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