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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뉴욕에서 독보적인 스트릿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i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자신이 모델로 속해있는 한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버건디 볼캡과 장갑, 보라빛 셔츠로 스타일링된 컷에서는 특유의 힙한 무드가 돋보였고, 선글라스에 화이트 슬리브, 망사 스타킹,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스트립 룩’에서는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상 사진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청 패션에 버건디 백을 더한 룩으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빈티지한 매력과 하이엔드 감성이 공존하는 한소희만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이에 팬들은 "이런 감성이 너무 좋다" "힙한 것도 어울린다" "출구 없는 매력" "뉴욕 여행이 즐거우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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