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영국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문 뮤직 팝업스토어 서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전 세계 앨범 판매량이 1억 장을 넘는 세계적인 밴드로, 이번 팝업은 8년 만의 내한공연을 맞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단독 한정판 굿즈를 포함해 포스터, 앨범 등 20여 종의 공식 투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콜드플레이 정규 앨범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청음 체험존과 포토존, 경품 이벤트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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