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꿈을 이뤘다” 로리 매킬로이, 17번째 도전서 ‘마스터스 저주’ 풀었다… 6번째 ‘그랜드슬램’ 달성

시간2025-04-14 11:22:00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무관의 한을 풀어냈다. PGA 투어 통산 6번째 그랜드슬램 작성자도 됐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저스틴 로즈와 공동선두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파4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매킬로이는 두 번째 샷을 홀 1m에 붙였다. 2.5m 거리에서 로즈의 버디 퍼트는 홀 오른쪽으로 살짝 빗겨갔다. 매킬로이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킨 후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상금은 420만달러(60억원)이다.

올해 PGA 투어에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시즌 3승과 통산 30승을 채웠다.

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위업을 이뤘다. 2011년 US 오픈, 2012·2014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선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그랜드슬램 달성이 미뤄져 왔던 이유다.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매킬로이는 지난해까지 마스터스에 16번 출전했다. 그동안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나 마스터스에선 2022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2011년 대회에선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4타 앞선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라운드에서 80타를 쳐 공동 15위로 떨어졌다.

최근 10년간 메이저대회 우승 갈증에 시달렸던 매킬로이는 11년 만의 메이저 우승을 마스터스로 장식했다.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도 채웠다.

매킬로이는 1935년 진 사라센, 1953년 벤 호건, 1965년 게리 플레이어, 1966년 잭 니클라우스, 2000년 타이거 우즈에 이어 6번째로 골프 그랜드슬램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의 마스터스 우승으로 PGA 투어도 25년 만에 그랜드슬램 작성자를 배출해냈다.

경기 후 매킬로이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매년 그랜드슬램 달성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매킬로이는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 드디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는 꿈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첫날 선두였던 로즈는 최종 라운드에서 분전을 펼쳤으나 연장전 버디 퍼트가 빗나가며 마스터스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로즈는 이난 2015, 2017년에 이어 3번째 마스터스 준우승을 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날 3타를 줄인 임성재가 공동 5위로 최고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2020년 공동 2위, 2022년 공동 8위에 이어 3번째 마스터스 톱10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 /게티이미지코리아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