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내달 열리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11번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벤트 참여 시 쇼핑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그랜드십일절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포인트 적립에 응모한 고객에게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11페이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11번가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상반기 그랜드십일절을 통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국내외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 ‘타임딜’, ‘10분러시’, ‘60분러시’ 등 파격 할인 코너와 라이브 방송, 할인 쿠폰,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십일절 행사는 오는 5월 7일 본 행사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1~6일 사전 프로모션을 한다. 이 기간 동안 ‘예약 구매’ 등 다양한 사전 혜택을 통해 인기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매년 11월에 진행하던 그랜드십일절을 올해 처음으로 상반기에 선보이는 만큼 이를 알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11일간의 페스티벌로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상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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