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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하나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박하나는 30일 소셜미디어에 "화상병원, 아아아 이게 뭐람...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병원의 침대에 누워 화상 치료를 받고 있다. 박하나는 화상을 입어 등 일부의 피부색이 거무스레하게 변했다. 박하나는 몰디브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과 일광욕을 즐겼다. 박하나는 몰디브 해변의 풍경과 바닷가의 신비스러움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신나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겼으나 귀가한 후 화상을 입었음을 알고 급히 병원을 찾았다.
박하나는 "아픈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색이 올라와서 병원 갔는데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사라진대요"라며 레이저 시술 후 색이 옅어졌다며 치료 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나는 김태술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가까워졌다.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했다.
김태술은 2021년 현역에서 은퇴하고 프로농구 최연소 감독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이끌었으나, 지난 10일 해임됐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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