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배구전문잡지를 제작 및 배포할 운영사를 모집한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2024-2025시즌(2024년 7월 1일부터 입찰 공고일까지) 기준 포털사이트(네이버) 또는 자사 홈페이지에 배구 관련 기사 200건 이상 등록 실적이 있는 언론사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13일 오후 3시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언론사는 프로 및 아마추어를 비롯하여 국내외 배구 뉴스 취재를 통해 매월 배구 전문잡지를 기획 및 제작하는 업무를 맡는다. 더불어 배구 기사 또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포털사이트(네이버 등) 또는 유튜브 업로드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2년으로, 이번 사업을 맡게 될 업체는 2025년 7월호부터 배구 잡지를 발행 및 배포하게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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