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남보라를 선정했다.
키움은 27일 "남보라는 영화 ‘써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했다.
남보라는 “이번 시구로 키움과 벌써 세 번째 만나게 된다. 다시 한번 시구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기를 바란다. 키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시구 소감을 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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