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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유승준이 대선배 태진아와 함께한 투샷을 공유했다.
유승준은 27일 개인 계정에 태진아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트롯킹 #태진아 #대선배님 #사랑합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맞지 .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이라는 글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준은 근육질 몸매에 흰색 셔츠를 입었고, 태진아는 블랙 턱시도로 멋을 냈다.
네티즌은 “레전드끼리 만났네”, “사랑꾼 두 분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병역기피 논란으로 23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그해 2월 인천국제공항에 내렸으나,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채 6시간 머물다가 돌아갔다. 2003년 장인상을 당해 잠시 왔다 갔지만, 여전히 입국 금지 상태다.
유승준은 한국 땅을 밟기 위해 계속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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