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임신 중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매출 100억대 CEO 엄마를 둔 자녀들이 명문 대학교에 가는 과정 (포트폴리오 준비, 사교육과 공교육)'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백지영은 와인바 탭샵바 대표 나기정, 유아동복 브랜드 피카부 대표 윤소영과 함께 자녀 교육, 유학, 임신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임신한 상태인 윤 대표는 "살 많이 쪘다. 5kg 쪘다. 지금 6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6개월에 5kg 불었으면 관리했구나"라고 말했다.
나 대표가 “언니는 몇 kg 쪘는지 기억 나?”라고 묻자, 백지영은 “완전 기억나지. 50kg에 임신해서 73kg까지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이날 딸 하임 양의 유학 계획을 밝혔다.
백지영은 “나는 꼭 미국이라기보다는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내가 능력이 있는 한 하임이를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