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영화계 구원투수 될 까...'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예매율 1위, 산뜻한 출발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마동석표 액션이 또 다시 시작된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가 전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통쾌한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28일(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5월 황금연휴,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 속 이룬 결과라 더욱 의미 깊다.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물.

특히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체증 내려줄 핵주먹”, “오컬트도 마동석이 하면 다르다”, “마동석+오컬트 미친조합 이게 되네”, “통쾌하고 시원하고 재밌다”, “기대 이상으로 시원시원한 액션”, “”역시 1년에 한번은 마동석표 영화를 봐줘야죠! 기대하던 맛 그대로!”, “액션 타격감 장난 아니네요”, “재밌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오는 30일 개봉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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