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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솔' 22기 영숙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2기 영숙은 28일 소셜미디어에 "코요태 하자고 했는데"라며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22기 영숙을 필두로 미스터황과 22기 상철이 바닷가에서 춤을 추고 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통일감도 없다. 미스터황은 '몸치1'이라고 적혀있고 22기 상철은 '몸치2'라고 써 있다. 셋이 모여 코요태를 흉내내려고 했으나 몸이 안따라주는 상황이 됐다. 22기 영숙은 자신은 춤을 잘춘다며 "난 몸치아님"이라고 귀엽게 자막을 달았다.
또 같은날 10기 영자, 미스터배, 22기 영숙, 미스터황, 22기 상철이 모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10기 영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명이서 모여 제부도 펜션에 다녀왔다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근 16기 영자와 헤어진 미스터배가 모임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16기 영자와 미스터배는 '나솔사계'에서 최종 커플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얼마전 헤어졌다. 또 '나솔사계' 당시 미스터배는 22기 영숙에게도 호감을 표시한 적이 있어 이번 만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이목이 쏠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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