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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속옷 전문 기업 좋은사람들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좋은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매장 및 마트, 좋은사람들 아울렛과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하며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총 32돈의 순금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크래치 복권이 증정되며 1회 구매당 최대 5장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도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을 증정하며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총 32명에게 각 1돈씩, 총 32돈의 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고객 전원에게는1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고급 타월세트가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맥스브라’를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맥스브라는 큰 가슴 체형의 고객님들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된 제품으로, 이들의 니즈와 체형을 세심하게 반영해 B컵부터 H컵까지 총 26가지 맞춤 핏으로 설계된 빅사이즈 브라다. 특히 강남 예스 매장에서는 5월 한 달간 맥스브라 피팅 서비스를 운영해 정확한 사이즈 선택이 어려운 고객이 직접 시착해본 후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32년간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감사제를 마련했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여름 신상품을 함께 만나볼 특별한 기회이니 근처 매장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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