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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약속 지켰다' 허인서 대타 출전→데뷔 첫 타점! 황영묵 문현빈 홈런 폭발, 승승승승 한화 1위 보인다…LG 4연패 충격 [MD대전]

시간2025-04-30 21:03:09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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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허인서./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허인서./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황영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황영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문현빈./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문현빈./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약속을 지켰고, 한화도 4연승에 성공했다. 1위와 게임차는 1.5경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에서 5-2 승리를 가져왔다. 한화는 4연승을 달리며 시즌 19승(13패)에 성공했다. 4연패에 빠진 1위 LG(20승 11패)와 게임차는 1.5경기.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한 시간 7분 전에 17000석이 다 팔렸다. 시즌 13번째 매진.

한화는 김태연(좌익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류현진.

LG는 홍창기(우익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요니 치리노스.

박해민이 채은성의 홈런을 지웠다./티빙 중계화면 캡처
박해민이 채은성의 홈런을 지웠다./티빙 중계화면 캡처

한화는 2회 선두타자 노시환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채은성이 중앙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모두가 홈런이라 생각했는데, 박해민이 담장을 타고 올라가 잡았다. 그러나 한화는 흔들리지 않고 이진영의 안타에 이어 이도윤의 땅볼 때 노시환이 홈을 밟았다.

LG는 류현진의 호투에 꽁꽁 묶여 기회를 잡지 못했다. 4회 1사 이후에 송찬의가 2루타를 치고 출루했으나 오스틴이 중견수 뜬공, 문보경의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다가 LG는 5회 동점을 만들었다. 2사 이후에 박동원이 동점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LG 트윈스 박동원./LG 트윈스
LG 트윈스 박동원./LG 트윈스

양 팀의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된 가운데 한화는 6회 2사 이후에 노시환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채은성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LG가 7회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현수의 내야안타 때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오지환의 희생번트, 박동원 고의사구로 1사 만루가 되었다. LG는 추가 득점을 내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박해민이 투수 땅볼, 대타 문성주도 범타로 물러났다.

한화가 7회 역전에 성공했다. 이진영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진영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한화는 최재훈 대신 황영묵을 투입했다. 황영묵은 김진성의 포크볼을 공략해 역전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한화 이글스 황영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황영묵./한화 이글스

한화는 8회부터 필승조를 가동했다. 한승혁이 올라왔다. 실점 없이 막았다.

한화는 8회 쐐기 점수를 뽑았다. 1사 이후에 문현빈이 배재준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뽑아내면서 4-2로 달아났다. 끝이 아니었다. 노시환의 2루타가 터졌다. 채은성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대타 허인서가 1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허인서의 데뷔 첫 타점.

9회 마무리 김서현이 올라왔다. 김서현 역시 실점 없이 깔끔한 호투로 팀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1패)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회 김현수 삼진과 함께 KBO리그 역대 11번째 1400탈삼진에 성공했다. 이어 올라온 한승혁(1이닝)-김서현(1이닝)도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대타로 나선 황영묵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문현빈도 홈런과 함께 멀티히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에 포수 허인서에게 대타 기회를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2군으로 내려가기에 4월 25일 올라와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허인서에 대한 미안함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8회 2사 2루서 허인서에게 기회를 줬고, 허인서는 1타점 2루타로 기대에 부응했다.

2025년 4월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년 4월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치리노스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LG는 선발 치리노스가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웃지 못했다. 7회 올라온 김진성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배재환도 ⅔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에서는 박동원이 7회 솔로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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