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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타격 1위' 공백 지웠다! 이호준, 안타→2루타→3루타 대폭발…'박세웅 다승 1위' 롯데, 위닝시리즈 확보 [MD고척]

시간2025-04-30 21:49:24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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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호준./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호준./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전날(29일) 승리에도 활짝 웃지 못했던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전민재의 부상으로 무척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호준이 그야말로 펄펄 날아올랐다.

롯데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5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10-9로 진땀승을 거뒀다.

▲ 선발 라인업

롯데 :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이호준(유격수), 선발 투수 박세웅.

키움 : 이용규(지명타자)-최주환(1루수)-루벤 쿠디네스(우익수)-송성문(3루수)-오선진(유격수)-변상권(좌익수)-김태진(2루수)-박주홍(중견수)-김재현(포수), 선발 투수 김선기.

전날(29일) 9-3으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 복덩이' 전민재의 부상으로 인해 마음 편히 웃을 수 없었던 롯데. 그래도 경기 전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민재가 큰 부상을 피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안정을 필요한 만큼 롯데는 전민재를 1군에서 말소했고, 이날 이호준에게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안겼다. 그 결과 이호준이 펄펄 날아올랐다.

이날 롯데 선발 박세웅은 5이닝 동안 투구수 93구,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역투하며 개인 6연승을 질주, 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나승엽이 시즌 7호 홈런을 그리며 결승타를 기록했고, 빅터 레이예스가 4안타 2타점 1득점, 이호준이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폭주했다.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호준./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호준./롯데 자이언츠

이날 경기 초반 주도권을 먼저 잡은 쪽은 키움이었다. 2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이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낸 뒤 오선진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만들어진 1사 2루의 찬스에서 변상권이 1타점 2루타를 폭발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송성문의 타석에서 김태형 감독이 직접 나와 항의했던 체크스윙과 관련된 오심이 나온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간 모양새다.

하지만 롯데가 곧바로 흐름을 바꿔놨다. 3회초 1사 만루에서 한 점도 뽑지 못한 롯데는 4회초 선두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안타를 쳐 만들어진 무사 1루에서 나승엽이 김선기의 초구 141km 하이패스트볼을 힘껏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홈런을 폭발시켰다. 시즌 7호 홈런으로 불과 32경기 만에 지난해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후 윤동희와 전준우가 범타로 물러났으나, 롯데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호영이 안타를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유강남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찬스에서 전민재를 대신해서 출격한 이호준이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폭발시켰다. 그리고 김선기의 폭투에 힘입어 한 점을 더 보탠 롯데는 고승민과 레이예스가 연달아 적시타를 때려내며 4회에만 무려 7점을 쓸어담았다.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키움도 곧바로 반격에 돌입했다. 5회말 선두타자 이용규의 번트 안타와 롯데 선발 박세웅의 폭투 등으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루벤 카디네스의 3루수 땅볼 타구 때 롯데 손호영의 송구 실책이 발생하면서, 한 점을 쫓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1사 2루에서 송성문이 한 점을 더 뽑아내며 간격을 4점차로 좁혔다.

이에 롯데는 다시 키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롯데는 6회 선두타자 유강남의 2루타로 마련된 득점권 찬스에서 이호준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작렬시켜 다시 간격을 벌리더니, 이어지는 1사 3루에서는 황성빈이 땅볼로 이호준을 불러들이면서 다시 점수차는 6점차로 늘어났다. 그리고 7회초 유강남의 희생플라이로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속단할 순 없었다. 키움이 끝까지 롯데를 물고 늘어졌기 때문. 키움은 7회말 원성준이 롯데의 바뀐 투수 김강현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터뜨린 뒤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원성준이 적시타로 고삐를 당겼다. 그리고 송성문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폭발시키면서 어느새 간격은 1점차까지 좁혀졌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김원중이 큰 한 방을 허용하긴 했으나, 박수종과 변상권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10-9로 승리, 키움과 주중 3연전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어느새 '선두' LG 트윈스와 간격을 2경기까지 좁혀냈다. 아직 시즌은 초반으로 속단할 순 없지만, 분명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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