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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SSG 랜더스가 5일 산리오코리아의 대표 캐릭터 ‘포차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MD를 출시한다.
SSG는 2일 "포차코는 산리오의 인기 강아지 캐릭터로, 2024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한국 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협업에서는 SSG의 마스코트 ‘랜디’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MD는 SSG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기반으로, 랜디와 포차코를 함께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팬들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콜라보 MD는 ▲유니폼 ▲모자 ▲짐색 ▲머리띠 ▲응원배트 ▲스티커팩 ▲타포린백(2종) ▲그립톡(2종) ▲키링(4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판매는 5일 15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랜더스샵 by Hyungji’와 ‘SSG.COM’에서 시작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9일 16시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랜더스 샵 by Hyungji’에서 진행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노경은, 오태곤이 각자의 아들과 함께 포차코 유니폼 촬영에 참여했다. 부자(父子)가 함께한 따뜻한 순간은 이번 협업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SSG는 "지난해 라인프렌즈를 시작으로 깜자, 미니니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와 협업을 이어왔으며, 이번 산리오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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