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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주말 관리 일상을 전했다.
3일 백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효소찜질 하고 그렇게 때려먹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그래도 정으니랑 간 거에 의미를 부여해본다 에혀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효소로 전신 찜질 중인 모습이다. 머리만 내민 채 찜질을 하며 관리하는 백지영이다. 백지영의 남다른 관리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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