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미쳤다' 문보경 원맨쇼 만루포+3점포+호수비까지→코엔 윈 데뷔 첫 승... LG, SSG 12-4 완파 '2연승' [MD잠실]

시간2025-05-04 16:44:39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LG 문보겨이 1회말 무사 만루에서 SSG 박종훈을 상대로 만루 폼혼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문보겨이 1회말 무사 만루에서 SSG 박종훈을 상대로 만루 폼혼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LG 선발 코엔 윈이 박동원 포수와 사인을 맞추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선발 코엔 윈이 박동원 포수와 사인을 맞추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코엔 윈의 호투와 모처럼 터진 메가트윈스포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서 12-4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22승 12패를 마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SSG는 15승 17패로 2연패에 빠졌다.

선발 코엔 윈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구 2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원맨쇼를 펼쳤다. 만루포에 이어 쐐기 스리런 아치까지 멀티포 포함 7타점을 쓸어담았다.

LG는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손용준(1루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코엔 윈.

SSG는 최지훈(중견수)-정준재(2루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좌익수)-맥브룸(우익수)-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조형우(포수)-김수윤(3루수)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박종훈.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SSG 최정이 1회초 2사 LG 코엔 윈을 상대로 솔로포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SSG 최정이 1회초 2사 LG 코엔 윈을 상대로 솔로포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LG 문보겨이 1회말 무사 만루에서 SSG 박종훈을 상대로 만루 폼혼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문보겨이 1회말 무사 만루에서 SSG 박종훈을 상대로 만루 폼혼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LG 박동원이 1회말 SSG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박동원이 1회말 SSG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1회부터 양 팀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스타트는 최정이었다. 1회초 2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코엔 윈의 5구째 127km 커브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신고했다. 시즌 2호. 타구속도 174km, 비거리 129m의 대형 홈런이었다.

그러자 LG가 홈런으로 맞불을 놨다. 1회말 볼넷과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서 문보경이 박종훈의 5구째 120km 커브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6호, 개인 2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곧바로 박동원이 박종훈의 4구째 117km 커브를 잡아당겨 백투백 아치를 완성했다. 점수는 순식간에 5-1이 됐다.

4회초 1사 2, 3루에서 문보경의 호수비가 나오면서 실점을 막아냈다.

잠시 숨을 고르던 LG 타선은 다시 한번 활활 타올랐다. 5회말이다. 문성주와 김현수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다. 문보경 역시 바뀐 투수 박시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박동원이 인필드플라이 아웃에 그쳤지만 오지환이 1루수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여기에 2루수 정준재의 송구 실책까지 나와 추가 실점했다. 대타 오스틴이 자동고의4구로 1루를 밟아 다시 만루 찬스를 잡았다. SSG 벤치는 오스틴을 거르고 박해민을 택했다.

이 선택은 패착이 됐다. 박해민이 깔끔하게 2타점 적시타로 연결해 빅이닝을 만들었다. 점수는 9-1까지 벌어졌다.

그러자 SSG도 반격에 나섰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훈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정준재 2루 땅볼로 1사 3루가 됐고, 최정이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갔다. 이어 한유섬도 2루타를 쳐 2, 3루 기회로 연결했다. 맥브룸이 친 타구는 유격수 오지환의 다이빙캐치에 걸렸으나 3루 주자 최정이 홈을 밟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9-3으로 쫓아가는데 만족해야 했다.

LG 공격의 시작과 끝은 문보경이었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최현석의 초구 130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쐐기 3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9회 맥브룸의 솔로포가 터졌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LG 문보경이 3회초 조영우의 내야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문보경이 3회초 조영우의 내야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LG 박해민이 5회말 1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때린 뒤 출루하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박해민이 5회말 1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때린 뒤 출루하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SSG 선발 박종훈이 마운드에서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SSG 선발 박종훈이 마운드에서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썸네일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썸네일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 썸네일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티아라 지연, 훈남 친오빠와 어깨동무…비현실적 남매

  •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아이유는 손편지를, 아이들은 사랑을…'폭싹' 미담은 계속 [종합]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클라라, 과감한 란제리룩 패션…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거야?

베스트 추천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5주 연속 1위 '거침없는 기록행진'

  •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