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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지난 3일 제니의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코첼라 후기를 올리게 됐다. 첫 솔로 코첼라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로 쉽지 않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완벽한 무대를 위해 리허설 중인 모습. 또한 무대에 오르기 전 장난기 넘치는 제니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숙소 수영장에서 여유로움을 만끽 중인 제니의 모습도 담겼다.
제니는 "저의 팀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코첼라,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앨범 루비(Ruby), 첫 쇼 루비 익스피리언스(Ruby Experience), 그리고 코첼라까지. 새로운 챕터가 열렸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겠다.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난달 13일과 20일(현지시간)에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솔로로 무대에 올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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