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에드먼 오면, 다시 마이너 갈 것"…이제 콜업됐는데 강등예고? 김혜성, 일주일 '기적' 일으킬까

시간2025-05-05 05:4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각) 새벽 1시 김혜성의 콜업 소식을 전했다. 토미 에드먼의 발목 염증 증세로 인해 김혜성이 빅리그의 부름을 받고 원정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는 애틀란타로 이동 중이라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김혜성은 타석에 들어서진 못했으나, 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맞대결에 9회말 대수비(2루)로 출전해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단 한 개의 타구도 김혜성 쪽으로 향하지 않았으나, 메이저리그 데뷔전인 만큼 김혜성이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28번째 코리안 빅리거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혜성에겐 시간이 많지 않은 까닭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에 앞서 3+2년 2200만 달러(약 309억원)의 계약을 통해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3년 동안 1250만 달러(약 175억원)를 보장받고, 이후 다저스가 동행을 희망할 경우 옵션을 통해 2년 950만 달러(약 133억원)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WS) 최정상에 올랐던 팀으로 김혜성을 영입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의문이 뒤따랐다. 이미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정도로 강력한 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혜성을 품에 안았던 까닭이다. 그러나 다저스는 나름의 생각이 있었다. 김혜성을 영입한 직후 주전 2루수로 뛰었던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했다.

럭스는 1라운드에서 다저스의 선택을 받았던 유망주. 올해 유니폼을 바꿔입은 이후 잠재력을 만개해 나가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다저스가 기대했던 대로 성장하지 못했다. 이에 다저스는 럭스와 작별하면서, 김혜성이 토미 에드먼을 비롯해 키케 에르난데스, 미겔 로하스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었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김혜성의 성적은 분명 아쉬웠다. 다저스에 입단한 뒤 레그킥을 줄이는 것을 비롯해 더 많은 장타를 생산할 수 있도록 타격폼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고, 메이저리그의 수준은 물론 새로운 타격폼에 대한 적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15경기에서 6안타 1홈런 3타점 타율 0.207 OPS 0.613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쳤다.

때문에 김혜성은 도쿄시리즈 개막전에 앞서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내려가게 됐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고, 김혜성도 새로운 타격폼에 대해 어느 정도 적응을 완료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트리플A 28경기에서 29안타 5홈런 19타점 22득점 13도루 타율 0.252 OPS 0.798의 성적을 남겼고, 에드먼의 부상에 따라 드디어 빅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4일 경기에 앞서 "김혜성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이번 기회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상대해보고, 미국 무대에 적응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혜성 또한 "매우 놀랐다"고 웃으며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다. 내가 고쳐야 할 점이 많았다. 스윙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처음 미국에 왔을 때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김혜성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에드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고, 부상자명단(IL)에 등록된 일자가 소급적용되면서 이르면 5월 10일 빅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 '다저 블루'는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됐지만, 추가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에드먼이 복귀할 경우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4일 경기에서는 이동의 문제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고, 타석에도 들어서지 못했으나, 일단 김혜성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김혜성은 이를 통해 반드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어떠한 활약을 펼치느냐에 따라 김혜성의 입지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김혜성이 약 일주일 정도 되는 기간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일단 분명한 것은 이번 콜업을 통해 내야에 공백이 생길 경우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합류 0순위라는 것을 확인한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