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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패패패승패' 케린이 또다시 눈물, 어린이날 '승률 11.1%' 징크스 어쩌나…대타 강백호 투런으로 위안

시간2025-05-05 21:31: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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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 위즈 강백호./KT 위즈
KT 위즈 강백호./KT 위즈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T 위즈가 올해도 어린이날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 어린이 팬들은 막판 터진 강백호의 홈런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당초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구조물 추락사고 여파에 이은 추가 안전조치 시행에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수원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유독 KT는 어린이날에 약했다. 2015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번의 어린이날 경기에서 1승 8패를 기록, 승률 11.1%에 그쳤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일찌감치 대패, 긴장감 없는 경기를 펼치곤 했다.

마지막이자 유일한 승리는 지난 202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날 KT는 1회 박병호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뽑았다. 6회에도 안타 2개를 묶어 쐐기 2점을 더했다. 선발 엄상백이 5⅓이닝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김민수(1⅔이닝 무실점)-심재민(1⅔이닝 무실점)-안영명(⅓이닝 무실점)이 남은 이닝을 책임졌다.

▲KT 통산 어린이날 경기 결과

2015년 대전 한화전 8-15 패

2016년 수원 NC전 2-15 패

2017년 대전 한화전 13-1 패

2018년 수원 키움전 1-10 패

2019년 대전 한화전 4-6 패

2020년 수원 롯데전 2-7 패

2021년 고척 키움전 0-14 패

2022년 수원 롯데전 8-2 승

2025년 수원 NC전 2-6 패

※ 2023년 대전 한화전, 2024년 수원 키움전 우천 취소

KT 위즈 조이현./KT 위즈
KT 위즈 조이현./KT 위즈

올해 KT는 2연속 어린이날 승리를 노렸다. NC가 로건 앨런을 내보낸 가운데 대체 선발 조이현으로 맞섰다. 조이현의 시즌 첫 1군 등판. 어린이날 주간이 9연전으로 편성된 탓에 기존 선발진의 휴식을 부여하기 위한 조치다. 조이현도 퓨처스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경기는 투수전으로 펼쳐졌다. 조이현은 4회까지 단 1피안타를 내주고 NC 타선을 봉쇄했다. KT는 2회 무사 1, 2루 4회 1사 1루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NC가 먼저 웃었다. 조이현은 5회 주자 없는 2사에서 김휘집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천재환에게 우중간 1타점 3루타를 맞았고, 한석현에게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권희동을 좌익수 뜬공으로 정리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8회에 빅이닝을 허용하며 사실상 경기를 내줬다. 주권이 마운드에 올랐다. 주권은 천재환과 한석현에게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2루에서 권희동에게 포수 앞 땅볼을 유도, 2루 주자 천재환을 3루에서 잡았다. 승부처라고 파악한 이강철 감독은 김민수를 투입했다. 김민수는 김주원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곧바로 이채호가 대신 등판했고, 박민우에게 1타점 2루타, 데이비슨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 손아섭에게 1타점 내야안타를 맞았다. 김형준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솎아내고 길었던 8회를 마무리했다.

KT 위즈 강백호./KT 위즈
KT 위즈 강백호./KT 위즈

강백호가 KT 어린이 팬에게 선물을 줬다. 9회 선두타자 안현민이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쳤다. 강현우 타석에서 이강철 감독은 대타 강백호를 냈다. 2-0 카운트에서 강백호가 높게 들어온 이준혁의 직구를 통타,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투런 홈런을 신고했다. 강백호의 시즌 5호 홈런.

강백호에게도 의미가 깊은 홈런이다. 이날 전까지 강백호는 5월 4경기에서 17타수 1안타(1홈런)에 그쳤다. 1일 두산전 홈런을 친 뒤 3경기 연속 침묵했다. 대타 홈런을 뽑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KT는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2-6으로 마무리됐다. 로건은 5연패 뒤 KBO리그 첫 승을 챙겼다. 조이현은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당했다.

올해도 '케린이'들은 승리라는 선물을 받지 못했다. 강백호의 홈런이 다행히 동심을 지켰다. 내년은 어린이날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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