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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될 정도로 많이 할 것, 매 경기 챔프전으로 생각해라" 브라질 명장은 예고했다, 그리고 美 콧수염 국대는 남을까 [MD이스탄불]

시간2025-05-07 06:41:00 이스탄불(튀르키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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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대한항공 감독./KOVO
헤난 대한항공 감독./KOVO
카일 러셀./KOVO
카일 러셀./KOVO

[마이데일리 = 이스탄불(튀르키예) 이정원 기자] "고될 정도로 많이 할 것이다."

대한항공은 2024-2025시즌이 끝난 후 감독을 바꿨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재계약 대신 브라질 출신의 명장 헤난 달 조토 감독을 데려왔다.

헤난 감독은 현역 시절 명 아웃사이드 히터로 이름을 날렸으며, 1984 LA 올림픽 은메달을 비롯해 올림픽만 4번 나갔다. 또한 국제배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헤난 감독은 브라질, 이탈리아리그에서 커리어를 쌓다가 2017년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세계선수권에서도 준우승, 3위의 경력이 있다. 2023년 이후 휴식을 취했다. 대한항공 러브콜에 새로운 도전을 나선다.

6일 만난 헤난 감독은 "V-리그는 오고 싶은 리그 중 하나다. 대한항공 러브콜이 왔을 때 황홀했고, 계약하자고 했을 때 행복했다.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환상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한항공은 5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정규리그에서는 3위에 머물렀고, 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챔프전에 올랐지만 현대캐피탈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다가오는 시즌 명예 회복을 기다린다.

헤난 감독은 "배구 훈련을 정말 많이 시킬 것이다. 고될 정도로 많이 할 것이다. 선수들의 강점을 파악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배구를 할 것이다"라며 비시즌 지옥훈련을 예고했다.

헤난 대한항공 감독./KOVO
헤난 대한항공 감독./KOVO

이어 "배구는 팀 스포츠다. 36경기 장기 레이스를 한정된 선수들로 끌고 가기 어렵다. 더군다나 V-리그는 팀과 팀의 차이가 크지 않다. 자칫 방심하면 밀릴 수 있다. 매 경기를 챔프전으로 생각해야 한다. 한두 경기 지고 나서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힘들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과 재계약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국전력, 삼성화재에서 뛰었으며 2024-2025시즌 막판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대신해 대한항공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러셀은 2경기 34점 공격 성공률 46.77%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6경기 16점 공격 성공률 51.38%를 기록했다.

헤난 감독은 "러셀은 잘하는 선수다. 많이 성장했다. 힘도 좋고, 능력도 있고,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라며 "다만 챔프전에서는 대한항공과 손발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고 본다. 시간이 있었다면 챔프전 결과는 몰랐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기본기, 서브, 블로킹도 좋다. 지금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스포츠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카일 러셀./KOVO
카일 러셀./KOVO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 등 외국인 지도자와 경쟁에 대해서는 "다 친하다. 블랑 감독은 선수 생활도 같이 하고, 지도자 생활도 같이 했다. 성장 과정이 비슷하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대표팀에서 같이 일을 했다. 친하다. 한국이 집처럼 느껴진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스탄불(튀르키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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