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글로벌 투어를 시작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도쿄에서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 놀라운 도시를 25번째 방문하는 셈이다. 이 영화는 이 시리즈의 진정한 정점이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일본 스케줄을 마친 톰 크루즈 일행은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그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입국해 내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12번째이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6번째 내한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7일 개봉.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