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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시원아이웨어가 일본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999.9 (포나인즈)의 ‘2025 포나인즈 뉴 컬렉션(Four Nines New Collection)’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공식 유통사인 시원아이웨어의 주관으로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공개와 함께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쇼케이스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VIP,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컬렉션 쇼케이스는 포나인즈가 1995년부터 끊임없이 추구해온 가치 “Glasses should be Fine Tools. (안경은 좋은 도구여야 한다)”를 전시의 형태로 재조명했다. ▲2025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컬렉션 전시 ▲현장 선호도 조사로 구성됐다. 특히 TW-20T·TW-21T 림리스 시리즈와 M-116 풀 프레임 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구조로 주목받았으며, 우아한 색조의 레이디스 라인도 여성 고객층의 관심을 끌었다.
포나인즈는 “지금도, 앞으로도 0.1의 가능성까지 집요하게 탐구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라면서 ‘100년 브랜드’ 비전을 강조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시원아이웨어는 ’안경은 좋은 도구여야 한다’는 포나인즈의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질 아이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포나인즈의 ‘2025 포나인즈 뉴 컬렉션’은 올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안경원 매장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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