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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마중나온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개봉을 앞두고 내한 일정을 갖는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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